어모면 8월 이장회의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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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에서는 지난 23일 어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8월 후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32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와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따른 결의와 어모면 지역현안에 대한 행정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주 어모면파출소장은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과 음주운전 금지 등 특히 보이스피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외철 새김천농협장은 “샤인머스켓을 통한 김천 포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고 강조하면서 샤인머스켓에 대해 조급한 수확을 자제하여 당도 18브릭스 이상의 포도를 수확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우 면장은 “바쁜 수확기에도 불구하고 이장님들 전원참석에 감사드리며 시승격 70주년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있어 추석을 맞아 마을진입로와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환경정화부터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환절기 건강유의와 인구증가에도 이장님들이 앞장서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