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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주민참여교실 수업을 기존 7과목에서 지난 26일부터 통기타, POP예쁜글씨, 하모니카, 가요교실 4과목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각 과목마다 첫 시간에 강사소개 및 시정 홍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김천애 주소갖기운동 등 당면 현안 소개로 간단한 개강식을 진행했다. 신설된 과목 신청은 지난 6일부터 2주간 실시해 최종 100여명이 모집됐으며 모집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교실 신청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모여 율곡동 주민참여교실을 향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율곡동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참여교실 추가 운영으로 민선7기 시정 운영 철학인 ‘시민중심 행복김천’을 실현하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7대 목표 중 하나인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신장호 동장은 “주민참여교실이 율곡동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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