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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각 시·군의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해 김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의 시정목표 아래 최우선과제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청년의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실업률 제로를 위해 육아나 가사, 학업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무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과 임시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소외계층에게 경제활동을 유도하고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 함께 찾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사업’ 추진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 산학관 모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일자리로 산업경제의 중심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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