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읍에서 ‘제1회 바람~바람~바람~대성리 해바라기축제’ 개회식이 대성2리 행사장에서 오후 3시경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행사는 해바람길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8월 31일부터 9월8일 까지 진행된다. 주민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시민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아름다운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본격적인 개회선언에 앞서 아포읍농악단의 신명난 농악과 색소폰합창단의 열정적인 합주무대가 회장을 들썩였다.
|  | | ⓒ 김천신문 | |
개회선언을 맡은 해바람길 추진위원회 손대동 위원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함께 잘사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으로 자리해준 시민들에게도 더 멋진 축제를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축제장 분위기가 뜨겁고, 아름다운 경관을 꾸미고 멋진 축제를 만들어준 주민들꼐 감사하다”며 “아포에서 유례없던 큰 행사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 더 멋진 축제가 되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이어지는 해바람길퍼포먼스에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글자가 적힌 액자를 걸며 성공적인 축제와 김천의 미래를 되새기고, 고구마레시피로 전과 인절미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화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