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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상하수도과장 외 27명의 직원들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방상수도와 마을상수도시설 227개소 및 김천‧아포 하수처리장과 마을하수처리장 33개소를 대상으로 송‧배수관 누수, 배수지 상태, 하수처리시설 가동상태 및 비상급수 장비와 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이상 유무를 판단해 문제가 있는 곳은 즉시 조치해 재해와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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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귀성객 방문과 명절 준비로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상수도 누수, 출수 불량,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하수도 긴급 복구반 운영 및 급수공사 8개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대기 시켜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김천시는“연휴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편사항 발생 시 발 빠르게 조치하여 시민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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