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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터리클럽 회원 54명은 지난 18일 대항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례관리대상자의 집에서 2019년 봉사활동(대항면 등 3개소) 준공식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곳은 고철과 쓰레기 더미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다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오래된 낡은 주택으로 붕괴 우려에 있지만 거주할 곳을 마련하지 못해 위험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새김천로터리클럽 유재현 회장과 회원들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새김천로타리 회원들은 냉·난방 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고 의류 및 가구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실내외 주변 환경을 정비해 불결했던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신해 이웃주민들에게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훈훈함도 선사했다. |  | | ⓒ 김천신문 | |
유재현 회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회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 했다. 정영철 대항면장은 “앞으로도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이웃 간에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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