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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바르게 사는 사회조성을 희망하며 24일 시민탑공원에 바르게살기운동, ‘바르게 살자’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고 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나영민 시의회운영위원장, 이선명 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복상 시의회의원, 홍순용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대곡동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지며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설치된 표석은 높이 3.7m로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전면에 크게 새겨져 있으며 대곡동의 랜드마크인 시민탑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위용을 뽐냈다. 나영민 시의회운영위원장은 “김천시의 중심인 시민탑공원에 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기념비를 세우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도 바르게살기회원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선명 위원장, 이복상 의원과 함께 축하했다. 박창호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장은 “시승격 70주년, 바르게살기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모두의 뜻을 모아 바르게살기운동 표석을 세우게 됐으며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김동진 대곡동장은 “질서, 청결 등 ‘해피투게더 김천’범시민운동의 시작원년에 기념비를 세우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사회의 올바른 이념과 가치를 세우는 일에 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중심에서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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