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11일까지 2019년 하반기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희망업소 신청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업소로서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이다.
1차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평가위원들의 2차 현장심사로 선정하는데 음식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가격의 적정성,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업소는 지정증 수여와 현판 부착,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비 지원, 선진지 연수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맛집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해 홍보할 방침이다.
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영업주들이 신청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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