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28일 오전10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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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체육회,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테니스대회’는 29일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23개 경북 시·군 대표하는 동호인 600여명의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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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스포츠 참여활동기회를 마련하고 도민의 체력 증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도모해 도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성원 김천시테니스협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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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은 20여개의 실외 코트가 한곳에 모여 있고 4개 면의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은 기상악화로 순연되는 일이 없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대회 상황을 한눈에 지켜볼 수 있는 운영사무실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케 해 테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적지고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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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이틀간 열린 테니스대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으로 도민 모두 화합하는 대회를 김천에서 열린 것에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화합과 친목은 물론 건강한 경기 진행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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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술 경상북도테니스협회장은 “그 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정과 화합을 나눔으로써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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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도의원은 “큰 사랑을 받고있는 테니스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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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시의회부의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건강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생활체육의 대표주자인 테니스대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하고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