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의, 회원사 임직원 가족 함께 역사문화탐방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김천 관내 회원사 가족 70여명과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탐방은 유교문화의 대표적인 전승지인 안동의 문화 유적지와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를 관람함으로써 올바른 우리 역사 인식 함양과 가족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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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안동으로 출발한 일행은 유교문화 체험 전시 테마파크인 유교랜드를 방문해 선비의 일생을 교육과 놀이로 쉽게 배울 수 있는 테마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후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인 헛제사밥과 간고등어구이로 점심식사를 마친 일행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축제장에서 전 세계 공연팀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부스, 참여형 전시체험 부스, 놀이공간 등에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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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일정을 마치고 버스에 오른 일행은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김천상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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