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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후원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감사의 날’ 행사가 2일 오전 센터 내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우중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및 후원단체인 김천직지로타리클럽, 김천신문사, 상주시니어클럽, 에스원김천점, 자두꽃봉사단, 다락봉사단, 한마음나눔회, 한울림봉사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센터장 보천 스님을 비롯한 센터가족과 이용생이 참석했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센터사회복무요원 박성근 첼리스트의 첼로연주가 선보였다. |  | | ⓒ 김천신문 | |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가족소개로 본식이 시작됐다. |  | | ⓒ 김천신문 | |
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여러분과 힘을 합쳐 이용자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후원인 모든 분이 잘 되시도록 기도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기상 시의원, 김종철 새마을 도 문고 회장, 김영우 어모면장, 윤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의 축사가 있었다. |  | | ⓒ 김천신문 | |
자원봉사자 후원자 영상을 시청한 뒤 김천직지로타리클럽과 마루베이커리 황동자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직원인사 및 사업보고를 했다. 생활자립반의 컵타공연, 직업자립반의 댄스공연 등 이용자들이 준비한 흥겨운 축하무대가 펼쳐져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호응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날 센터에서는 그동안 이용자들의 점심식사와 간식을 책임져준 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한편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이용생들이 직접 만든 더치커피와 계피방향제 등 직업재활물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사진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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