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1일 10시부터 지회 2층 대강당에서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추희 행정복지국장, 이상동 사회복지과장, 김상봉 사회복지계장과 지회 임원 및 경로당 분회장과 사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행복도우미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이철우 경북지사의 핵심공약 중 하나이며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경로당을 기존 놀이공간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의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문경시와 예천군에서 이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2일부터 김천에서도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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