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가족대축제’가 5일 낮 1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는 경북일보 주관 행사로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장려와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임신·출산 및 육아에 관한 사회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행사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오후 2시부터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박판수 도의원,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나영민·전계숙·이선명·진기상·김동기·박영록 시의원, 가족단위 참가자 등이 참석해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간략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무대를 선보였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공연장 밖 광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사진무료인화, 솜사탕, 타로카드, 매직풍선, 네일아트, 어린이 공작실, 페이스페인팅, 열쇠고리제작, 육아상담 및 태교 등이 진행됐다. 거리공연으로 마술, 비눗방울공연, 공중부양과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다채롭고 유익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체적으로 출산률이 낮은 가운데 경북도는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데 도에서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유익한 행사들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송언석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을 간략히 소개하며 “부모님 손을 꼭잡아주고, 행복하고 재미있는 뮤지컬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세운 의장은 “우리시에서는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나기보 도의원과 박판수 도의원은 “육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