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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소리바람예술봉사단 주최로 5일 오후 5시 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소리바람예술봉사단은 지역 가수인 조기현 회장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2014년 창단한 단체로 매년 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어왔다. 또 지역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4시간여에 걸쳐 펼쳐진 공연은 1, 2부로 나눠 50여명의 출연진의 알찬 무대로 꾸며졌다. 가요, 민요, 가곡 등 노래와 색소폰·트럼펫·장구 등 악기 연주로 강변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을밤 정취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  | | ⓒ 김천신문 | |
전 출연진이 ‘김천아가씨’를 엔딩곡으로 합창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  | | ⓒ 김천신문 | |
조기현 회장은 “황금들녁과 결실의 계절을 맞아 드높은 가을 창공을 바라보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게 돼 기쁘며 참석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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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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