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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서 개막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한일여고 최수인 선수가 여고부 3천미터 장애물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2연패를 달성했다. |  | | ⓒ 김천신문 | |
최수인 선수는 지난 대회에 처음 출전해 깜짝 금메달을 안겨준데 이어 8일 열린 여고부 3천미터 장애물달리기결승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무릎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대회 금메달을 따냈으며 5천미터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따는 부상투혼을 보였다. |  | | ⓒ 김천신문 | |
최 선수는 "작년과 올해 전국체전 메달을 따게 돼 기쁘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서 3연패를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라고 당찬 우승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날 대회 응원을 위해 한일여고 남채환 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서정희 김천시육상연맹회장 등 임원이 경기장을 찾아 최 선수에게 힘을 보탰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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