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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7일부터 31일까지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서양화가 김세영의 사이(그리움과 기다림 사이)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김세영 향토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 14점이 전시된다. 김세영 작가는 한남대 응용미술과와 한남대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사)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 사무국장, 김천수채화협회 및 With 회장으로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대한민국 에디슨 대상전 특별상’, ‘충남 및 대전 산업디자인전과 디지털구미 전국 산업디자인대전 시각부문에서 특선 및 입선 수상, 2019년 경북 우수작가 초대전, LA Sprits of 아트 페어, 아름다운 100인전, 2016년~2019년 영호남상생예술교류전 및 경북수채화페스티벌, 2011년~2018년 WITH전, 2007년~2017년 경북미술협회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이번 전시회는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에는 희망이 있다’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적극적인 실천과 ‘시민행복민원실’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재능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 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열린민원실이 지역문화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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