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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에서 강사를 위촉해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투게더 신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교육은 시민체육대회 경기 연습으로 수강생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교육열을 달궜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간단한 것 외에 잘 몰랐는데 오늘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 기분이 좋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 손자손녀와 카톡도 하고 싶다”며 스마트폰 수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인두 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농촌이 고령화됐지만 이제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 강의는 전화번호입력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여러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신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0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대항면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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