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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천시장기스쿼시대회가 13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스포츠센터 내 스쿼시장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 시의회 김세운 의장과 전계숙 이선명 위원장, 정창욱 경북스쿼시연맹회장, 김영규 김천스쿼시연맹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시체육회 최한동 역도회장, 황현수 수영회장, 김규 레슬링협회 회장,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형진 연맹 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경품추첨,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대회에는 전국 400여 동호인이 참가해 남녀로 나눠 그린혼부, 미니엄부, 베테랑·마스터부와 혼합복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전국에서 스쿼시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진검승부를 김천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부항댐, 직지사 등 김천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영규 김천회장은 “전국 스쿼시 대회를 김천서 마련해 준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리며 김천의 스쿼시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세운 시의회의장은 “많은 동호인들이 김천을 찾아주신데 감사드리며 승패를 떠나 스포츠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개회식 후 20여만원 상당의 스쿼시라켓을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 김천스쿼시장은 연면적 958㎡의 철골구조로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규격 코트 6면과 사무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전국단위 대회가 가능한 최신형 스쿼시 경기장으로 지난해 말 개장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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