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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9일 봉계초운동장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봉계초총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마숙자 교육장, 봉계초 출신인 박판수 도의원, 남용철 김응숙 시의원, 문대동 봉계초 교장, 정청기‧조익현 전 시의원, 조창현 경북체육인회장, 조수만 면장 등 내빈과 총동창회 조지환 회장, 조우환 박형기 고문, 정태관 김성용 감사, 박정오 사무국장 등 임원과 회원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총동창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기념식은 떡케잌절단, 장학금 전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교의 고마움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 성실하고 근면하게 학교생활을 한 학생을 학년별로 한명씩 선정해 6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동창회 박형기 고문에게 행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부상으로 은수저세트를 수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어 오전 11시부터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봉계초의 지난 100년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발전을 기원했다. 조지환 회장은 “모교인 봉계초가 100년의 역사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감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모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학생과 학교, 동창회 발전을 위해 여러 동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석내빈들도 한 마음으로 봉계초의 100주년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봉계초는 1919년 11월 25일 봉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981년 3월 9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했으며 1996년 3월 1일 봉계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9년 3월 1일부터 1년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바르고 슬기롭고 굳센 어린이’를 교훈으로 지난 100년 간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배출해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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