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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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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입구 상단 외벽에 엠블럼을 설치했다.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존에 있던 봉산면 보건지소를 증축·리모델링한 지상 3층 건물로 교동을 지나 봉산면으로 들어올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기도 하다. 또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봉산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동지역 주민들의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어 ‘해피투게더 김천’ 엠블럼 설치를 통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친절․질서․청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지역사회에 일상화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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