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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원들과 사무국직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북도 단양군의회와 합동으로 실시해 새로운 정책대안에 대한 양 의회 간 의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방자치의 선진의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25일 제207회 임시회에서 있을 업무보고를 대비해 첫째 날인 21일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인 서우선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집행부 업무보고를 의정활동에 활용하는 방법 및 의원과 공직자 간 발전적 관계 적립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  | | ⓒ 김천신문 | |
둘째 날인 22일에는 12월에 있을 정례회를 대비해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인 이정화 교수에게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예산안 심사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 강의 시간 동안 수시로 질문을 하는 등 강의에 대한 의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  | | ⓒ 김천신문 | |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정치인의 공감스피치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2박3일 간의 연수를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밖에도 지역특성화사업현장,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접목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선진기법을 비교견학하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김세운 의장은 “이번 연수가 향후 의정활동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 또한 다양한 특강과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서 의정활동 능률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고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이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거듭나 선진의정실현을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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