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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는 추풍령 아카데미 여덟 번째 과정으로 지난 26일 수강생과 함께 해양관광휴양도시인 여수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문화 탐방에는 김정호 회장을 비롯해 추풍령아카데미 회원 및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만들고 친목과 유대강화를 도모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김정호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아카데미 과정에 항상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여수탐방을 통해 평소의 시름과 걱정을 덜고 활기찬 마음으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오전 6시 50분 김천상의 주차장을 출발해 여수로 향한 일행은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에 도착해 문화해설사의 안내 아래 섬을 돌아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중식 후 오후 첫 일정으로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전 세계 다양한 어패류가 전시된 수족관을 관람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문화해설사로부터 천만평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여수화학단지의 조성과 발전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탐방 일정을 모두 마쳤다. |  | | ⓒ 김천신문 | |
추풍령아카데미 탐방단은 특색 있고 멋진 일정을 준비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준 김천상의에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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