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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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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제14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26일 경주시에서 자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은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 맞춰 도내 다른 시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위해 준비됐으며 내년도 김천에서 개최되는 청소년페스티벌의 준비를 위한 견학이기도 했다.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꾸민 다양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한껏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앞으로 김천시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함께 정책제언에 힘쓸 예정이며 오는 11월 8일에는“방과 후 야간학습 자율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청소년이 주인공이고 우리의 역할은 청소년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청소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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