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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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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안전·감염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병원 로비와 회의실에서 ‘함께하는 환자안전’이라는 주제로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감염관리를 위해 내원객 대상으로 손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손세정 교육기구 ‘글리터버그’를 활용해 손 위생 상태 점검과 올바른 손 위생법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팜플릿과 휴대용 손 소독제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또 환자 및 방문객들에게 홍보물 배부 및 포스터를 이용한 환자 확인, 낙상예방, 병문안 개선에 대한 홍보 활동하고 ‘환자확인에 동참하겠습니다! 낙상예방을 실천하겠습니다! 병문안시간을 지키겠습니다!’는 실천다짐을 통해 환자안전에 대해 직원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의 적극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손 위생 4(3)행시 대회 및 미생물 배지를 통한 깨끗한 손 선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4(3)행시 대회에 사전참여를 통해 100여명의 직원이 동참해 환자안전과 손 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는 공공병원의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김천의료원은 ‘환자안전·감염관리 캠페인’을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를 실천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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