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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제7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120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뉴스프링빌C.C.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는 최고경영자과정 교우 친목도모를 위해 단체부는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남녀 구분 없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현 총교우회장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나가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옥현 총장은 “김천대학교의 또 다른 가족인 최고경영자 동문 여러분의 단합을 위한 오늘 대회를 통해 더욱 번창하는 교우회가 되길 바라며 평소 학교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충섭 시장은 “최고경영자들이 골프를 통해 친목과 실력을 다지고 화합과 건강까지 챙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경기결과 이철원(67타), 신민서(75타) 교우가 남녀메달리스트를 각각 차지했다. 우승은 남자부 김기인(NET. 70타) 여자부 이양숙(NET. 72.2타) 원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남자부 정대균, 여자부 한주희 원우, 3위 남자부 최동원, 여자부 김미경 원우가 차지했다. 기수별 우승은 9기(216타)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1기(227타), 3위 7기(230타), 화합상은 6기가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는 이종민(280m) 한은희(166m) 원우, 니어리스트는 윤영기(2.6m) 최영숙(4.2m) 원우가 각각 받았다. 다보기상은 임경규 원우(16개), 이글상은 박동환 원우, 베스트드레서상은 정문숙 원우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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