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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김천예술제 미술실기대회

한일여고 엄예빈 ‘대상’
율곡중 황채린‧운곡초 이지영 ‘최우수’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1일
ⓒ 김천신문
지난 18일 오전 직지사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김천예술제 미술실기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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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가 주관한 이번 미술실기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이 참여해 정물, 소묘,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 김천신문

이날 최복동 예총회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초등부저학년 ‘해피투게더 김천’, 초등부고학년 ‘직지사내 풍경’, 애니‧경험화 ‘함께하는 행복한 김천’ ‘미래도시’ 중 1택일, 중‧고등부의 정물‧소묘 ‘직지사내 풍경’, 디자인‧애니메이션은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난다면’ ‘함께하는 행복한 김천’ ‘미래도시’ 중 1택일.
ⓒ 김천신문

이번 대회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미미협 작가 4명을 초빙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진정성 예술성을 고려해 평가했다.
↑↑ 대상 엄예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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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대회 최고상인 대상은 풍경화부문에 참가한 엄예빈(한일여고 2)이 차지해 김천예총회장상 및 부상을 받았다.
↑↑ 최우수 황채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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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풍경화부문에 참가한 황채린(율곡중 2)과 초등부문에 참가한 이지영(운곡초2)이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 최우수 이지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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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초등부에서 진연우(금릉초1), 안은화(동부초6), 중등부에서 여진(성의여중2), 고등부에서 이슬(성의여고3), 김규리(성의여고1), 박성현(한일여고1)이 수상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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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진 미협지부장은 “"해를 더할수록 작품의 질적 수준과 참가학생들의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의 예술문화발전과 청소년 미술저변확대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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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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