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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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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의 가장 핫한 두 아티스트의 무대로 기획공연 ‘자이언티&헤이즈 콘서트’를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해 2013년 정규앨범 ‘레드 라이트’ 발표에 이어 싱글 ‘양화대교’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이즈는 2014년 활동을 시작해 2015년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실력을 선보이며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등의 히트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제9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TOP10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자이언티와 트렌디한 멜로디에 독보적인 랩과 보이스가 어우러진 음악으로 차세대 음원 퀸으로 불리는 헤이즈의 콘서트로 천재적인 재능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멋진 두 아티스트의 무대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90분 정도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유료회원은 3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능수험생 이벤트로 공연 당일 수험표 지참시 본인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관람권 구입은 4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art.go.kr) 등을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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