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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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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1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김천미술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서양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11점이 전시되며 재능기부에 참여한 회원은 권강린, 김기연, 장명숙, 백진주, 김미흠, 윤희선, 이원순, 이홍화, 이미정, 이보라 회원 등 10명이다. 1991년 창립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는 매년 정기전을 열어 올해 29회 정기전을 개최했다. 정기전을 통해 지역의 향토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기회 제공 및 그림,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통해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정서순화는 물론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켜 시민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지역 미술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지역의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재능기부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김천미협 엄태진 지부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행복민원실’운영으로 우리 시민들이 특색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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