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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구, 2019 U리그 왕중왕전

전국 32개 대학팀 우승컵을 향한 힘찬 도전
8일부터 김천시 전역에서 열려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4일
ⓒ 김천신문
2019 U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8일부터 17일 기간 중 4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경북보건대, 김천대, 김천고, 성의고 운동장에서 열린다.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은 U리그 82개 팀 중 상위 32개 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학리그의 챔피언스리그로서 32강전부터 4강전까지 총 30경기가 진행된다. 2019 U리그는 한 해 동안 총 82개 팀이 9권역으로 나눠 리그경기를 치렀으며 9권역의 상위 3~4팀과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4팀의 총 32개의 대학축구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다. 결승전은 두 팀 중 리그 경기 평균 관중이 많았던 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진다.

1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U리그는 2008년 수도권 10개 대학이 참가한 시범리그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매년 치열한 경쟁으로 대학 축구 및 한국 축구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용인대가 5년 연속 수도권 권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연세대, 고려대, 아주대, 숭실대, 단국대 등 강팀들이 모여 있는 수도권에서 다섯 번이나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전국 대학 축구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보조경기장은 4계절 천연잔디로 된 필드와 1천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협회를 비롯한 대회에 참가하는 축구인 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김천시는 FA컵 대회를 비롯해 전반기에는 문화체육부 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후반기에는 전국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다양한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축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는“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와 같은 어린 선수들의 땀과 경쟁이 있었기에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참가한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결과를 얻길 바라며 향후에도 김천시는 한국 축구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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