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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호텔조리전공 학생들 전국최고요리실력 뽐내다

코리아 월드 푸드 챔피언십 대회서
대상, 금상, 은상 등 4개 팀 수상하며 석권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5일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최고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일~3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 라이브단체부문(5인1조)에 4개팀이 참가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조민균, 김희준, 남동균, 김일엽, 박지민) 1개팀, 금상 1개팀, 은상 2개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김천신문
(사)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4만여 명이 관람하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국제요리 경연,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테이블 서비스, 테이블 세팅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 김천신문
김천대 식품외식산업학과 호텔조리전공은 현장 실습 중심교육으로 경진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왔다.
대회장상을 받은 라이브A팀 팀장 조민균 학생은 “마지막 대학생활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때로는 어려운 현실 속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배인호교수님과 잘따라준 동기, 후배들과 함께 했기에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천대 동기들과 후배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학의 명성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천신문
지도교수인 배인호 교수는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시간과 열정을 들인 한 달여 동안 힘든 과정을 잘 견뎌서 어느 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제자들이 자랑스럽고 한 단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학생부 라이브 단체전요리 (해양수상부장관상-대상)
팀장- 조민균, 김희준 팀원- 남동균, 김일엽, 박지민

학생부 라이브 단체전 요리 (금상)
팀장– 김수빈, 이동휘 팀원- 김남묵, 최윤종, 손일원

학생부 라이브 단체전 요리 (은상)
팀장- 최수빈, 장호진 팀원- 김나현, 최지모, 최종건
팀장- 윤상호, 권기욱 팀원- 김승현, 장진호, 김현욱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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