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열린 의정을 펼쳐온 전·현직 의원 모임인 의정회가 7일 정오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김천신문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현 의장단과 전정식 의정회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의정회가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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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를 맡은 나영민 운영위원장은 의회의정활동사항으로 제207회 임시회 개최, 김천시 해외시장 개척사업 지원, 농특산물해외판로 개척 위한 수출협약식, 중서부지역 의정협의회 의원 친선 체육대회 등 현안을 설명했다. 또 공지사항으로 경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황금시장양념축제 등 각종 행사를 소개하며 선배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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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식 의정회장은 “전직 시의원들의 경륜과 현역 시의원들의 활력을 더해 김천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세운 의장은 “선배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들어 시민을 위한 열린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