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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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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오전 11시 ‘웹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 사업으로 실시한 이번 과정은 8월 19일부터 11월 6일 총13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18명이 참여해 조기 취업자 1명 포함, 17명이 수료했다. 또한 GTQ 1급 자격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공로상 및 개근상 수여, 수료소감 발표,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모습을 담은 직업교육 훈련과정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대표 김영미 씨는 “포토샵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이 취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 김천시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성환 평생교육원장은 “교육과정을 끝까지 이수한 교육생들을 축하하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식 이후에도 일자리 협력망을 통하여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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