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0 10:56: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1천여 경북 이·통장, 김천서 화합 다지다

한마음대회 통해 지역 리더 역할 다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 김천신문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가 최상동 김천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이․통장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 김천신문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의장, 도의회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나기보 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각 시·군의원들이 참석해 한마음대회를 축하했다.
ⓒ 김천신문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의 가교 역할과 지역의 파수꾼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천신문

각 시군 이통장 및 연합회 깃발입장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화합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 김천신문

이 자리에서 주민화합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통장 22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등 각종 시상이 진행돼 김천시에서는 박진규 조마면이장협의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김천신문

이외에도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 김천신문

임수경 도 연합회장은 “오늘 한마당 축제를 통해 경북 이․통장 서로 간 화합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다져 주민의 리더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김천신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시군별 이․통장은 지역사회에서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불편사항이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 치하했다. 또 “경상북도가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이․통장의 도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리더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통장님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뜻을 모아주시고 도정에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지역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 여러분들의 한마음축제를 김천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말하고 “오늘 이 행사가 시군화합의 자리로 승화하길 바란다”고 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경북도이통장한마음대회 행사 더보기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도청 전 간부 산불피해 복구위해 현장에서 발벗고 나서..
조마초, 학교운동회를 지역어울림 잔치로 화합..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봄빛 속을 달리다..
‘학교로 ON 오감체험의 날’행사 성료..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43
오늘 방문자 수 : 19,317
총 방문자 수 : 98,11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