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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김천시장배 탁구대회가 9일 오전 11시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고 경기에 돌입했다.
지역 내 탁구동호인 화합의 장인 이날 대회는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해 개인전은 실버부, 남자상·하위부, 유소년·청소년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남녀단체전부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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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상위부는 김형욱탁구클럽, 올림픽탁구, 대성, 김천소년교도소, 어모꿈앤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전력기술, 우정사업조달센터 등이 참가해 10조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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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위부는 상위부팀에 김천시청, 김천세무서, 김형욱탁구클럽, 자산탁구클럽, 김천제일교회, 김천침례교회 등의 팀이 추가돼 24조로 나눠 개인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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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는 한기도담어린이집과 중앙 동부 개령서부 율곡 등 초등 4개교가 참가했으며 청소년부는 율곡 중앙 김천생명과학 김천 한일 김천여자 등 6개고, 어모 개령 김천 3개중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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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엠코아파트, 어울림, 경탁회,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 황금동호회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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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전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 연맹회장 등 체육회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김준선 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임영숙 정우연 선수의 대표선서,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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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올해도 전국 68개팀에 1천여명이 참가하는 중고연맹 최대규모의 대회인 전국중고탁구대회와 2018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녀국가대표가 모두 출전해 실업팀 최강을 가리는 권위있는 대회인 탁구실업연맹전을 최고의 인프라와 축적된 경기운영 노하우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김천이 탁구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된 것은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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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탁구협회장은 “마음껏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앞으로 클럽별 화합과 친목을 다져 저변확대의 기틀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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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체육 발전과 탁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덕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호인 서로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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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생활체육의 가장 큰 미덕은 소통과 화합이니 지나친 경쟁보다는 존중과 배려를 통해 탁구동호인 여러분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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