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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니어클럽 설립 10주년을 기념한 해피투게더 문화축제가 11일 오후 1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2009년 설립된 김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사회’라는 일념 하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가치있는 사람, 행복하고 질 높은 삶, 든든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더 나은 일자리와 행복한 백세시대로 전진하는 어르신들에게 경제활동 참여와 소득창출 그리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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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1천여 지역 어르신과 내빈으로 김충섭 시장, 시의회 김세운 의장 및 이진화 전계숙 위원장 등 시의원, 마숙자 교육장,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의 대표이사 신산 법성스님, 상임이사 성언스님,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현종스님 등 재단 기관장, 직지사 주지 운해 법보스님, 도리사 회주 웅산 법등스님, 이부화 노인회지회장,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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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행사로는 김천시립국악단의 흥과 멋을 갖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 행사에서는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환영사, 축사, 지난 10년 간 활동영상 상영, 참여자 미담 소감 낭독, 축하떡 커팅식의 식순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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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고석한(어모) 정광호(부곡) 나숙자(성내) 이경진(농소) 김상임(율곡) 노예림(신음)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유공자 6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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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교육장, 강병직 이사장, 손태옥 보건소장 등 3명에게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투철한 나눔 정신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비행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직지사복지재단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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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철도시설봉사 사업단 구종호, 푸른자원 사업단 임수명, 복지시설봉사 사업단 임재명 등 사업 우수참여자 3명에게 관장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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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서는 퓨전국악한마당, 댄스스포츠, 색소폰 연주, 가요한마당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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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클럽 관장인 도신 스님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면서도 겸손함을 갖춘 지역사회복지기관으로서 우뚝 설 것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이 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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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소일거리 있는 삶을 위해 지난 10년 간 노력해온 김천시니어클럽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잔치의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신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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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시니어클럽이 늘 어르신들 곁에 함께 하며 도와준 덕분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도 남은 인생 소일거리를 갖고 즐기며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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