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위한 제3회 어모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지난 12일 어모면사무소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진기상 의원, 임영식 어모면체육회장 및 회원, 어모면 기관단체장과 김영우 면장, 어모면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어모면체육회가 주최해 면민들의 화합을 위해 어모면새마을협의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어모면 난함산 농악단의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영수 어모면 체육회부회장의 개회 선언, 해피투게더 퍼포먼스, 체육회장 인사, 내빈축사, 공연 · 노래자랑 순서로 더 활기차고 행복한 어모면의 단결된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축하무대에서는 황악하모니카예술단의 하모니카연주, 초청 가수공연, 아코디언 연주, 한국무용 공연, 장구난타 등을 선보이며 참가한 면민들의 흥을 돋웠다. 임영식 어모면체육회장은 “오늘 어모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소통으로 다져진 결속력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위한 것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활력을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모면은 점점더 커지고 있다. 이렇게 오늘 잔치에 참석한 면민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발전하고 화합을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모,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