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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1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 소비생활과 해피투게더’라는 제목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자산형성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일하는 저소득계층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자금을 지원해 탈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이는 3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과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이 더 대우받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2회 이상 자립역량강화 교육 참여를 의무화 하여 꾸준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저축과 소비패턴 파악 등을 통해 현재 가정의 안정적인 삶과 나아가 안정적인 노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나 혼자 잘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 모두가 함께 잘 살아야 우리 모두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시 관계자는“스스로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자립자활의 발판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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