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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도의원이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30명이 모여 창립한 초우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21일 열린 창립식에는 초선 도의원 30명과 장경식 도의회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초우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천 출신 박판수 도의원은 지난 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그동안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작년 9월부터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영토수호 차원의 대외 독도 홍보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초선으로서의 열정과 참신함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동료의원들과 꾸준히 공유해왔다”며 “이번 초우회 창립을 통해 다선 의원들의 경험과 초선의원들의 열정을 접목해 도민들께 보답하는 의정에 앞장설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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