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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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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1일 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및 임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뜨개질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뜨개질교실은 지난 9월부터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로 ‘행복을 만드는 손뜨개’ 임재분 대표의 지도로 진행됐다. 뜨개질을 통해 바람직한 여가활동을 함으로써 정신적, 신체적 즐거움을 느끼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능력개발 및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뜨개질을 통해 만든 소품으로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실시해 여성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도모하고 자신감 향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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