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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진민호(중앙중 2)학생이 코리아 타임스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다문화교육학회에서 후원하는 ‘제8회 한국 다문화 청소년상’에 선정돼 모범청소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한국 다문화 청소년상은 언어, 자원봉사, 학습,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특출한 재능을 발휘하고 리더쉽 역량을 나타내는 다문화 청소년을 발굴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진민호 학생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디베이트 교실에 3년 째 참여 중이며, 디베이트 코치자격증 3급을 취득하는 등 센터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다. 또한 진민호 학생의 어머니(진효정)는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중국어 이중언어강사로 활동 중이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및 방문교육, 가족통합교육, 인권교육, 문화활동 및 가족돌봄 지원, 통번역지원 등 김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물론,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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