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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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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미래는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천사박스 18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미래 김천사업장 노은석 대표는 “고가의 물품은 아니지만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만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미래야말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기업인 것 같다”며 “추운 계절,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생필품박스 180세트, 7월 선풍기 50대를 기탁한 바 있는 ㈜미래의 천사박스는 된장, 고추장, 칫솔, 치약 등 12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있으며 읍면동 담당자들을 통해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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