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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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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019 성·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관내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시설 내 성폭력 기초 설문지’를 활용한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교육 및 피해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대형마트를 찾아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와 함께 성·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하고 ‘다국어 가정폭력 피해자 권리지원 안내서’를 배부하고 현장상담 실시 등 다각적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예방·홍보활동 및 전수조사로 2019년 현재 시설 내 장애인 성폭력 범죄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김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대여성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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