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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지역 봉사단체인 나눔세상봉사단이 지난 5일 구미 더펠리즈에서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힘찬 봉사를 다짐하기 위한 연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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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나눔회 김태록 회장, 이재명 수석부회장, 김명복 사무국장, 김병진 감사, 서일영 재무 등 임원과 김정기 직전회장, 정수목 초대회장, 배건우 4대 회장 등 전직 회장, 회원과 장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 구미지역 학생 12명에게 개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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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문면 태촌리에 위치한 진성상사 대표인 김정기 직전회장은 4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 참가자들에게 나눠준 100장의 수건은 이재명 수석부회장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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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록 회장은 “참석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늘 한결같은 봉사를 펼쳐온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한결같은 나눔세상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김정기 전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화합하며 나아갈 것"을 말하고 특히 수상 학생들에게 "나라가 어려울 때 더욱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나눔세상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노인목욕봉사, 불우이웃돕기, 김천·구미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및 물품지급 등을 10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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