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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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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T&G 김천공장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청소년 40명에게 방한복(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사업’은 KT&G 김천공장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김천시지역아동센터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방한복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서미경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해주신 KT&G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사업으로 모든 계층의 시민이 골고루 잘사는 김천에 한발 더 다가간 것 같다”며 큰 고마움을 표했다. KT&G김천공장은 2004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해온 결과 올해까지 총 1조원을 후원했으며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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