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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는 지난 7일 경북 보건대학교 강당에서 ‘동김천JC의 미래! 우리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38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민하 회장 내외의 입장을 시작으로 청년회의소 고유 의식을 갖고 이임사, 격려사, 축사, 대내외 및 연차 표창, 전역식 순으로 1부 창립기념 행사 및 이임식을 마쳤다. 신민하 2019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은 “많은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활동하며 달려온 시간들이 인생에서 가장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며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회장단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 할 수 있었다.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회장단 취임식은 윤동보 사무국장의 사회로 2020년 동김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회장단의 입장식, 회장단 선서, 배지 전달, 꽃다발 전달, 취임사,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취임하게 된 손영재 2020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은 “모기업 회장이 ‘최고 일 때 변화 하라’고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높은 곳에서 안주하지마라’라는 말이긴 하지만 다른 말로 변화를 통해 더 나아가라 뜻으로 생각된다"며 “전통을 지키면서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고 안주하지 않고 더욱발전하는 동김천청년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호단체인 제주 한림JC 회원들이 동김천JC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참석했고, 경북지역 인근 곳곳에서 롬회장들도 참여해 청년들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2020년 동김천청년회의소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은 손영재 회장, 이주현 상임부회장, 박영준 내무부회장, 김동희 외무부회장, 김도형·성영기 감사, 윤동보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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