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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유공회원 시상‧건전생활실천 강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10일 오후 2시 김천시문화회관 강당에서 유공회원 및 바른가정 시상식과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의장, 이승호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산악회장,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 시의회 운영위원장이자 바르게살기청년회장인 나영민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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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의 유공회원 시상식은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추진한 회원들을 시상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익주 평화남산동 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시상하는 등 도지사 표창, 김천시장 표창,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시협의회장 표창 등 30명을 시상했다.

또 화목한 다문화가정,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있는 가정 등 읍면동에서 추천한 11개 바른가정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가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고문변호사인 김수민 변호사의 ‘알기쉬운 생활법률 특강’은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법률문제와 해결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충섭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내년에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비롯한 시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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