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조금이나마 작은 정성이 대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후원물품전달 의사를 전했다. 이번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가정은 고령의 중증장애 가정과 기초생활보장을 지원받다가 중지된 가정 등 15가구를 선정했다. 기탁된 백미(10kg)15포, 휴지20세트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공단이 될 것이다”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동장은“저희 관내 나눔을 실천해 준 권병윤 이사장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물품을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며 “이번 나눔의 실천 계기로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