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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개원 98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9일 김천의료원, 자산동주민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기념식, 사랑의 위문품 전달, 배식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개원 98주년을 맞이해 병원 설립 취지 및 발자취 등을 되새기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위상을 높여 100년 역사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직원 표창, 지역 나눔 봉사활동으로 나눠서 의미있는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개원 98주년을 맞이해 공공의료지원부에서는 오전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기념 떡과 차봉사로 시작해 김천의료원이 소재한 자산동에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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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의 장애인들의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미경 원장을 비롯한 간호부 간호사들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배식봉사와 함께 개원 98주년을 기념 떡과 귤, 무릎담요를 나눴다.
이어 김천의료원 1층 회의실에서 김미경 의료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9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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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근면성실한 자세로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진료부장 이제승, 재활의학과 김영진, 41병동 김경희, 43병동 황광순, 내시경실 한경희, 시설관리부 이상옥, 공공의료지원부 김미애, 진단검사의학과 강효선, 건강증진센터 정미진, 32병동 이미희 , 32병동 차선희, 41병동 이경숙, 인공신장실 박윤경, 만성질환센터 박상희 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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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해연 근로자대표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을 통해 모금한 헌혈증서를 김미경 원장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써줄 것을 당부했고, 기념사,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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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원장은 “그동한 고생한 420여명의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전한다”며 “도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추구하는 의료원으로 이번 98주년 개원기념일을 기점으로 앞으로 다가올 100년까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환자중심의 공공의료라는 위상에 걸맞게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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