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동 소재 ㈜한독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앞서 ‘2019년 내고장 탑기업’으로 선정돼 현판 제막식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이주원 김천소방서장, 김홍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신덕용 김천시산림조합장, 김천에너지서비스(주) 임락근 대표이사, 이명자 벽진산업 대표, 이상용 대구은행 김천지점장, 권동수 한국노총 김천지부 본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김정호 ㈜한독 대표이사·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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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를 ‘내고장 탑기업’은 김천시의 중소기업 중 기술개발 실적, 매출증가율 등을 종합평가해 기술 혁신적이며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한독이 선정됐다. 이번 제막식은 환담을 통해 기업 현안과 덕담을 주고받은 후 내고장 탑기업 현판 제막, 공장설비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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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활발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인간중심 경영, 품질경영, 환경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우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유한킴벌리와 120억 원을 투자해 로션처리가 되는 ‘ICON-LIKE’라는 첨단 설비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최고급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또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매출증가와 청년고용창출에도 힘써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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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작지만 강한기업으로서 한독이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지역민을 채용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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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표이사는 “내고장 탑기업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내고장 탑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표창패 수여, 인증현판 수여, 운전자금 우대지원,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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