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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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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16일 김천소방서 차고에서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R코드를 활용한 소방장비 디지털 현장교육훈련 시스템구축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8월 송영환 소방행정과장을 필두로 16명의 T/F팀이 구성돼 4개월간 직접 기존 소방장비 교안을 수정·보완하고 이미지 제작과 동영상 촬영·편집해 추진했다. 그 결과 소방차량, 진압·구조·구급 장비 등 138점에 대한 교안이 제작돼 인터넷에 업로드 하고 휴대폰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교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적인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고 스마트 시대에 맞춰 소방장비 종이문서 교안을 디지털 교안으로 변경해 누구나 쉽게 사용 및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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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교안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효율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시민들을 위해 차질 없는 현장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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